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2025년 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종합수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고, 과기부 장관(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평가 대상 시설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후 첫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보안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특히 전체 101개 관리기관 가운데 정보통신 분야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기반시설 보호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한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정보보호 종합수준 평가는 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정보보호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취약점 관리(30점) △보안점검(30점) △정보보호 과제 평가(30점) △모의침투 훈련평가(10점) 등 4개 영역을 연계·통합해 평가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취약점 관리부터 모의침투 훈련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상시 취약점 분석 및 개선 활동을 비롯해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한 보안점검, 정보보호 과제의 체계적인 이행, 실전형 모의침투 훈련 등 전방위적인 보안 체계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주요 디지털 인프라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국가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국내외 다양한 보안 분야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에 참가해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 방어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김제동 네이버클라우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이번 평가는 지속적인 정보보호 투자와 보안 체계 고도화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