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연말까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상품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0개사가 참여해 상품 판매와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한다. 롯데온은 식품·홈리빙·패션·잡화·뷰티 등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브랜드 굿즈 상품과 공모'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서울 윷놀이 세트, 슬온 갓퓨저, 디아카이브 한강 인센스 홀더, 오채 단청 댕기 스카프 등 서울의 지역색을 담은 상품도 선보인다.

식품 분야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자체 식품 전문관 '집밥상;점'과 연계해 추가 지원한다. '집밥상;점'은 식품 소상공인을 발굴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전문관이다. 약이되는밥상, 박가네두부, 비에이치 등이 참여하며 호박고지 팥시루떡, 국산콩 두부·비지·콩물, 뼈없는 감자탕 등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식품 상품기획자(MD)가 상품을 선정하고 행사 기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향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우수 상품을 자체 프로그램과 연계해 콘텐츠 제작, 마케팅, 판매 등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우수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온은 최근 소상공인과 우수 상품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과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 전문관 '집밥상;점' 등을 활용해 상품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