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한국전자전서 '산업별 SC 공동관 및 직무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국전자전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렸다. 동양미래대학교 부스에서 관람객이 RC카 기반 재난 통신망 복구 체험형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2025.10.21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국전자전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렸다. 동양미래대학교 부스에서 관람객이 RC카 기반 재난 통신망 복구 체험형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2025.10.21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6)' 기간 중 '산업별 SC 공동관 및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가 공동 주관한다. 'AX·GX 인 액션-산업을 바꾸는 기술, 미래를 여는 직무'를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과 녹색 전환(GX)이 산업현장 직무와 요구역량을 어떻게 바꾸는지 조명한다.

공동관은 코엑스 A홀에 20개 부스 규모로 꾸려진다. 전체 22개 산업별 SC 가운데 11개 SC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코웨이, SK케미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코웨이는 안마의자·안마베드를, 현대차는 3D프린팅 분야에서 자동차부품과 엔진 등을 선보인다. 각 SC 주요 사업과 성과, 참여기업의 기술·제품·서비스와 AX·GX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기술 변화가 직무와 필요역량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직무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코엑스 3층 세미나실 328호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 HS효성첨단소재, 메타넷디지털, 아이모스 등 4개 기업 실무자가 AX·GX 적용사례와 수행직무, 필요역량,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사전 접수 질문과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해 학생·구직자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는다.

KEA는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주요 직무와 인재상을 알릴 기회를, 청년·구직자에게는 산업별 직무와 필요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AX·GX 확산으로 산업현장의 기술뿐 아니라 직무와 요구역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청년·구직자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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