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시스템, '되고세이퍼 GO' CSAP 인증 획득…공공기관용 SaaS 보안요건 확보

(왼쪽부터) 김종선 되고시스템 부장, 고정욱 실장. 사진=되고시스템
(왼쪽부터) 김종선 되고시스템 부장, 고정욱 실장. 사진=되고시스템

되고시스템(대표 김용필)의 통합 안전보건관리 서비스 '되고세이퍼 GO'가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에 요구되는 보안인증을 확보했다.

되고시스템은 되고세이퍼 GO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클라우드컴퓨팅법과 관련 고시에 따라 보안인증 서비스를 우선 도입해야 해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시장 공급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되고세이퍼 GO는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안전보건관리 업무와 관련 기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도록 개발된 SaaS다. 위험성평가와 점검, 교육 기록뿐 아니라 협력업체의 안전교육, 작업허가 현황 등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기관장이 수행해야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과 반기별 점검 내역을 기록으로 축적하도록 구성했다. 기존에 엑셀이나 문서 형태로 분산돼 있던 업무 자료를 시스템에서 관리해 의무 이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CSAP IaaS 인증을 받은 NHN클라우드 공공 영역에서 운영된다. 되고시스템은 지난 18년간 국내 기업 100여 곳과 공공기관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며 축적한 경험을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필 대표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를 서류 중심에서 시스템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겠다”며 “공공부문 안전보건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방문 시연과 무료 체험, 기술검증, 안전 전문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기존 자료 초기 등록 등을 지원하며 공공조달 채널을 통한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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