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50여 명 직무 교육…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대비

최인혜 대표의 강의로 예·결산 심사기법 등 점검
전문위원·정책지원관 등의 의정활동 지원역량 강화

수원시의회가 16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가 16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의원·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가 강사를 맡아 △지방행정의 이해와 조례의 중요성 △행정사무감사와 행정권한 변경 실무 △예산·결산 심사기법과 재정 통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별 궁금증을 확인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는 매년 한 차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감사하며, 시·군·자치구의 감사 기간은 9일 이내로 정해져 있다.

교육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협·조인희 의원도 참석해 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함께 살펴봤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활동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석 시의회 사무국장은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은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사례를 익히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