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 '모두의 창업' 2기 33명 선정…산업 수요 기반 창업 육성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 전경(사진 제공=KOIIA)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 전경(사진 제공=KOIIA)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일반·기술트랙에서 창업 인재 33명을 선정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일반·기술트랙 서울권 운영기관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IT 및 운영관리, 라이프스타일,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31명이 지원했다.

선정된 33명에게는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부터 산업 현장 실증(PoC), 오픈이노베이션, 투자·팁스(TIPS) 연계까지 단계별 성장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아이디어의 기술적 차별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산업 AI·디지털전환 전문성과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수요와 창업기업의 기술을 연결할 계획이다. 실제 고객과 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수요 기반 창업 액셀러레이팅'을 추진한다.

협회는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산업통상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고, 수요기업과 기술 공급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기획자(AC)이자 AI 분야 팁스 운영사로서 보유한 역량도 활용한다. 유망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연구개발 연계를 지원하고,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혁신투자본부장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새로운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출발점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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