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2일 김대식 교수 초청…AI 시대 변화와 대응 방향 강연

일자리·부의 분배·인간 존엄성에 미칠 영향 조망
배움숲서 선착순 600명 접수…잔여석은 현장 입장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경기 성남시가 김대식 KAIST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를 짚는 무료 강연을 연다.

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올해 다섯 번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과 인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이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본다. 삶을 개선하는 기회와 함께 일자리, 부의 분배, 인간 존엄성에 미칠 영향을 다루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태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뇌과학자인 김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미국 보스턴대 등을 거쳐 현재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 공식 교수 소개에는 AI·기계학습, 멀티미디어 신호처리, 의공학이 주요 연구 분야로 제시돼 있다.

저서로는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등이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600명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도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으면 입장할 수 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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