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노란우산 홍보·체험존 운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3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하는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노란우산을 알리는 홍보·체험존을 행사장 내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체험존은 포럼을 찾은 400여 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노란우산을 알리는 한편, 참여형 게임을 통한 제도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소기업·소상공인 퇴직금, 노란우산'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노란우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히스토리 월'과 함께 △폐업공제금 복리 이자율(3.7%)을 직접 체감하는 '타이밍 게임' 등을 구성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현장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된다.

노란우산 홍보체험존 사진
노란우산 홍보체험존 사진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2026년 10월 현재 재적 가입자 192만 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이다.

노란우산 가입 시 소득공제 혜택(연 최대 600만원)은 물론 납입 원금에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 마련에 용이하고,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노란우산은 기존 가입자가 지인에게 노란우산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지인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디지털 페이 5만원 쿠폰(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중 택1)을 지급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홍보·체험존 운영을 통해 포럼을 찾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노란우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