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기프티쇼, 브랜드·상품 골라 쓰는 '통합 포인트 상품권' 출시

KT알파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가 업계 최초로 '통합 포인트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은 상품권을 포인트로 충전한 뒤 해당 카테고리 내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필요한 금액만큼 포인트를 차감하고 잔액은 유효기간 내 다른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커피·음료 △치킨·피자 △생활·쇼핑 △마트·백화점 △온라인쇼핑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투썸플레이스·메가MGC커피, bhc·BBQ, 올리브영·CU, 신세계·롯데·이마트, 네이버·SSG·배달의민족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권종은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총 11종이다.

KT알파 기프티쇼, 브랜드·상품 골라 쓰는 '통합 포인트 상품권' 출시

이용자는 상품권 URL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친 뒤 포인트를 충전하면 된다.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골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포인트로 복원해 다른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판매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 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와 법인영업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기업은 임직원 복지와 고객 감사 선물, 이벤트 경품,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기프티쇼 비즈는 11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마트·백화점 상품권은 2%, 커피·음료 상품권은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받는 사람이 취향과 필요에 따라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업 고객 수요에 맞춰 카테고리와 제휴 브랜드를 확대하고 맞춤형 상품권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알파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프티쇼 비즈를 통해 대량 발송과 프로모션 등 기업별 목적에 맞는 상품권 수요에 대응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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