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갤러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2억원) 규모로 개최됐다. 단순한 프로 투어를 넘어 브랜드 가치와 복합 문화를 결합한 독자적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렉서스코리아는 대회장 전반을 미래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팬 빌리지'에서는 8세대 '올 뉴 ES350h'를 비롯해 플래그십 SUV 'LX 700h', 플래그십 MPV 'LM 50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등 브랜드 핵심 전동화 라인업을 총출동시켰다. 아울러 홀인원 부상으로 순수 전기차 모델 'ES 350e'와 하이브리드 'NX 350h'를 지원해 전동화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오너 대상 VIP 마케팅도 강화했다. 렉서스 고객이 경기 구역 내에서 프로 선수와 18홀을 함께 이동하는 '오너러리 옵저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8번 홀 그린 앞에는 진심 어린 환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 철학을 담은 오너 전용 '렉서스 라운지'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음료와 케이터링이 제공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회 우승은 2차 연장 접전 끝에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배용준이 차지했다. 배용준에게는 '2026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수상자 이지우 작가와 협업 제작한 특별 트로피가 수여됐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세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선수와 팬, 고객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