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클레그 영국 부총리(왼쪽 두번째)가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왼쪽 세번째)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설치된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 1호점을 둘러보고 있다. 스마트 가상 스토어는 지난해 8월 홈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유통매장으로 이날 닉 부총리, 스콧 와이트만 영국대사 등으로부터 “한국의 선진 IT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유통 업태”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