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이하 티몬)는 30일부터 연예인 수지씨를 모델로 기용한 지상파 TV광고 3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비교할수록 쇼핑은 티몬`이라는 주제로 `수지 맞는 날`, `택배 왔다`, `찜 했다`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배송상품을 포함한 모든 상품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는 고객 편의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상협 티몬 마케팅총괄책임자(CMO)는 “티몬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감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TV광고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소통 채널에서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