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끄는 이공계 사람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이공계 기피현상’은 여전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이공계가 취약한 나라는 갈수록 국가경쟁력에서 열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산업기술재단과 함께 이공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산업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이공계 사람들’을 공동 기획했다. 현역에서 활동하는 사람 가운데 이공계의 선구자로 평가받거나 산업기술 발전에 업적을 남긴 인물을 매주 1명씩 선정, 그동안의 경험과 젊은이들을 향한 조언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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