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방통위 시대

그동안 방송과 통신 사이는 물론이고, 통신 분야의 드높은 ‘수직적 칸막이 규제’가 관련 시장과 산업에 족쇄를 채웠다.이제는 새로운 통신사업자의 시장 진입부담을 가벼이 하고, 기존 사업자 간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에 이바지할 때라는 게 중론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준비하는 ‘규제개선계획(로드맵)’을 4부에 걸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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