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의 친구 보다 한 사람의 적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한 명의 적이라도 있으면 인생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주변에 적이 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7-09-21 14:50
‘백명의 친구 보다 한 사람의 적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한 명의 적이라도 있으면 인생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주변에 적이 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외국계 IT기업에서 ‘협업의 달인’으로 통하는 인물이 있다.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외국계 IT기업에서 수십년간 근무하면서 기술직, 영업, 마케팅, 컨설팅 조직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얼떨결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용산상가에서 일을 했습니다." 원용선 명인이노 대표는 용산상가에서 장사를 하면서 연매출 400억 규모의 회사를 일군 자수성가형 CEO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60)를 보면 자연스레 이런 문구가 떠오른다. 이 대표는 조그마한 체구에 청양고추처럼 강력한 임팩트를 지닌 인물이다. 그는 수십년간 IT분야에서 맡은 일마다 성공의 결실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