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소프트가 ‘말해보카’ 2024 상반기 결산 리포트를 9일 발표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말해보카 사용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살펴보면, 전체 사용자가 학습한 어휘 문제 수는 5억 2064만 6259개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수치

2024-07-09 12:32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에듀테크는 이제 교육 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며,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도구와 방법론을 포함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024-07-09 12:00

디지털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인지 설득하는 방법의 하나로 디지털 에듀테크 실증을 통해 현실적으로 다가가는, 즉 우리가 지닌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동질감을 바탕으로 성공한 디지털 교육 사례를 나누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서

2024-07-09 12:00

디지털 전환의 바람과 함께 교실에서는 디지털 기반 수업, 소프트웨어 수업, AI 코스웨어 활용 수업 등 여러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교사는 수업 혁신을 위한 좋은 도구를 선택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디지털 수업 운영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코들(codle)

2024-07-09 12:00

국립대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연구소로 선발한 전남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에 이어 올해 국립대 2곳을 선정해 공모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동연구소는 2022년 7월 정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후속 조치다. 정부

2024-07-09 12:00

세종대는 ‘2024 라이덴랭킹’에서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순위에서 세종대는 작년보다 93계단 상승한 223위를 기록했다. 2020년 세계 592위, 2021년 473위, 2022년 394위, 2023년 31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순위는 2

2024-07-08 18:34

글로벌사이버대는 공병영 총장이 ‘2024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 총장은 교육혁신공로 부문 인물대상으로 선정됐다. 공 총장은 지난 2023년 7월 제 2대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으로

2024-07-08 14:17

가천대는 교육부의 ‘2024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정부가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천대는 서강대, 연세대 등 3개 대학이 개

2024-07-08 14:16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이대부고의 일반고 전환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대부고는 5월 30일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제출해 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이대부고 측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 전환을 통해 교육

2024-07-08 14:14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오프라인 창업교육과정 ‘캠프’로 시작한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해 왔다.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현재 패스트캠퍼스의 회원 수는 약 83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2024-07-08 11:21

휴넷이 인공지능(AI) 튜터 ‘아이런’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런은 STT(음성·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해 강의 영상과 자료 등을 지식 라이브러리로 재구축한다. 학습자는 LLM(거대언어모델) 챗봇을 통해 전문가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

2024-07-08 11:08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유명한 시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에서 한 여행자가 숲속의 갈림길에서 한 길을 선택하며 그 선택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했다(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고

2024-07-07 14:00

우수한 학생들은 이공계를 외면하고 다들 의대만 가려고 한다. 명문대 반도체·모빌리티 학과마저 대거 미달 사태가 났다. 매년 해외로 빠져나가는 이공계 인재만 3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R&D 예산마저 대폭 삭감돼 인재 양성 시스템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많은 전문

2024-07-07 14:00

의대에 합격한 수시 합격생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모집 정원 대비 100.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 의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등록 포기로 분석된다. 7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대 2024학년도 수시 추가합격 규모’를 분석한 결과, 1658명 모집에

2024-07-07 09:05

한국공학대가 교육부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학부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지난 4일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간 약 24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2024-07-0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