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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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소주 라벨에 담긴 속 이야기

    와인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와인에 대해 공부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와인 공부의 시작이자 최종 단계가 바로 ‘라벨’이다. 라벨을 이해하려면 와인 산지나 포도 품종, 연도별 지역 작황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사전에 갖춰야한다. 때문에 라벨만 보고 숨은 정보를 알

    2023-08-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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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술 할인 경쟁 신호탄...'폭탄 돌리기' 비난 나오는 까닭

    치솟는 물가에 소줏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요즘 서울 도심 번화가 일대에서 소주 한 병 가격이 7000~8000원대인 식당도 심심찮게 보인다. 대표 서민 술로 통하는 소주 가격이 폭등하자 여론이 들끓었다. 주류 제조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소매점 판매가격은 판매자

    2023-08-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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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분만 취한다”...논알콜맥주 비법은 '발효'

    맥주 맛은 나지만 술은 아니다. 최근 유행하는 논알콜맥주(Non-alcoholic beer) 이야기다. 흔히 무알콜 혹은 논알콜로 부르지만 이 둘은 식품유형부터 제조방법까지 차이를 보인다. 논알콜맥주는 알코올 함유 함량이 1% 미만의 맥주맛 음료로 효모음료나 기타발효음

    2023-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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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접대술'→'소확행' 타깃 바뀐 위스키

    ‘립스틱 효과’란 용어가 있다. 1930대 미국 대공황 시기 소비가 줄었지만 립스틱 매출은 오르는 현상을 보고 경제학자들이 붙인 용어다. 립스틱 이외에도 넥타이, 미니스커트가 불황 상품군으로 묶이기도 한다. 주류업계에도 비슷한 속설이 있다. ‘경기 침체기에는 독주가 잘

    2023-07-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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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막걸리는 억울하다

    [편집자주] ‘박효주의 酒절주절’은 세상의 모든 술 이야기를 다룬다. 산업 동향과 트렌드, 문화, 술로 나누는 사람 이야기까지 기사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매주 목요일마다 풀어볼 예정이다. 여름 더위와 장마가 한창인 요즘 떠오르는 주종은 시원한 막걸리다. 막걸리와 파전은

    2023-07-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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