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2 15:11
사이버 대학
열린사이버대학교 컴퓨터디자인전공 3학년인 신영민(25) 씨는 최근 두달간 각종 광고 공모전에서 상을 5개나 탔다. 신씨가 광고 대상을 휩쓸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가 원격대학(사이버대학) 학생이란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굳이 학교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 그만큼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훌륭한 작품들을 찾아 연구할 기회도 충분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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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문이 활짝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