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장을 맡은 선우 중호 명지대 석좌교수(전 서울대 총장)는 “지난 60년간 경제성장에 기여한 선배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우수한 재원, 자원들이 우리 엔지니어 분야로 진출하게 함으로써 우리 2,3세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60인의 엔지니어를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