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5 14:40
PLM이 제조업을 바꾼다
한국 제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은 한 발짝 앞서가고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추격해오고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샌드위치론’을 거론하는 이유다. 이것만이 아니다. 소비자의 요구 사항은 빠르게 변하면서 수요 예측도 힘들어졌다.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대량생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드웨어(HW)적인 투자가 아니라 소프트웨어(SW)적인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문하고 있다. 제품수명주기관리(PLM)가 그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
토털솔루션으로 간다
-
(중)ERP를 밀어낸다2007-09-04 15:10
-
제품 출시 기간 단축2007-09-0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