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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근 기자

안녕하세요. 전자신문 변상근 기자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 정책&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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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에 7년 만에 복귀…위기 상황 직접 돌파

    이해진 창업자가 네이버 이사회에 7년 만에 복귀한다. 거세지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 등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의 경영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는 이번 주 안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 이사 복귀 안

    2025-0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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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7년 만에 이사회 의장 복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7년 만에 돌아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는 오는 7일 실적 발표 직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할 방침이다. 이 GIO는 2017년 의장 자리에서 내려온 뒤 주로

    2025-02-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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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홍민택 前 토스뱅크 대표 영입

    카카오가 홍민택 전 토스뱅크 대표를 영입했다. 카카오는 홍 전 대표가 최근 카카오 그룹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직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 전 대표는 삼성전자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각각 삼성페이, 간편송금 등 혁신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해 3

    2025-0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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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카카오톡·카나나에 접목…삼성·SK·크래프톤도 전방위 협력타진

    카카오가 국내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톡·카나나 등 핵심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공동 서비스도 개발한다. 올트먼 오픈AI 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차례로 만나며 국내 대

    2025-0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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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올트먼 오픈AI CEO, 'AI 광폭 행보' 1박2일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한국에서 1박2일 '광폭 행보'를 펼쳤다. 올트먼 CEO는 삼성, SK, 카카오 등 대기업부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수장까지 모두 만나며 한·미 인공지능(AI) 동맹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2025-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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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 네이버, 기술로 미래 증명할 때

    “새로운 기술과 환경이 가져올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마지막 날,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최 대표는 지난해 임직원들이 “경쟁력을 찾기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왔다”고 평가하면서도, 올해는 더 큰 도전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5-02-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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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국내 최초로 오픈AI와 손 잡았다…카톡에 기술 적용

    카카오가 국내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AI 서비스 대중화를 기술을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톡, 카나나 등 서비스에 오픈AI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향후 양사는 AI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추가 발굴, AI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카카오는 4

    2025-02-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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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6년 만에 본사 매출 3배 성장…최수연 대표 연임 힘 실린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임기 한달여를 앞두고 6년만에 본사 매출 '트리플 점프'를 기록하는 성적표를 받게 될 전망이다. 서치플랫폼·커머스 등 핵심 사업을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에 따라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임에 성공할 경우 최 대표 2기에는 '온

    2025-02-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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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시크 쇼크' 속 방한하는 오픈AI 수장…대기업 경영진 만난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불러일으킨 광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챗GPT' 개발사 오픈AI 수장 샘 올트먼이 한국을 찾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삼성,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 경영진과 만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4일 서울 중

    2025-02-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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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츠, 새해 MAU 1000만 돌파…1년 새 2배 가까이 성장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무료배달을 앞세워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1위인 배달의민족을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배민도 정액제 광고 상품을 종료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 새해 양사 간 경쟁이 치열

    2025-02-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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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 생성형 AI 도입 확대…네이버 치지직과 스트리머 지원 경쟁 강화

    SOOP이 스트리머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네이버와 스트리머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SOOP은 올해는 스트리머 확보를 위해 AI 전면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 치지직은 온라인 스토어와 연계해 상품 판매를 지원하며

    2025-0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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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규제확대, 트럼프 2기 정책과 충돌 가능성…국내 기업만 '역차별' 우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며 플랫폼 규제 완화에 나선 가운데 국내 업계는 규제 기조가 여전하다. 우리정부가 과도한 플랫폼 규제를 추진하면서 미국과 충돌하거나 국내 기업만 규제를 받는 '역차별'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전자신문

    2025-0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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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플랫폼 미래포럼] 트럼프 2기 시대, 국내 규제 환경 재검토해야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디지털 산업을 무역 전쟁의 '숨은 무기'로 활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자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규제를 완화하고, 동맹국에게 정책 동조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 같은 중간재 수

    2025-0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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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음식·가게배달 통합…울트라콜 서비스 종료

    배달의민족이 김범석 대표 취임 이후 첫 유저인터페이스(UI) 개편을 단행한다. 배달 방식에 따라 구분했던 것을 통합하고, '깃발꽂기'로 불리던 정액제 서비스인 '울트라콜 서비스'는 종료한다. 무료배달을 바탕으로 한 출혈 경쟁보다는 고객가치·서비스 경험에 집중하겠다는 김

    2025-01-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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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테스트 돌입한 카카오 '카나나'…서비스 출격 대기

    카카오가 새해 들어 인공지능(AI) 메이트 서비스인 '카나나'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연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일정대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는 자체 생성형 AI 모델 기술도 고도화하면서 AI 기술력도 담금질한다. 30일 업계에 따르

    2025-01-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