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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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유심망에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적용
KT가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VPN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5G 유심(USIM)망에 적용했다. 5G 유심망은 유심 정보를 유심제조사에서 KT에 등록하거나 휴대폰 가입절차 등에 사용자 인증을 위해 유심정보 전달하는 망
2025-02-26 10:01 -
통신기지국이 AI 연산 분담…SKT, MWC서 'AI 랜' 시연
SK텔레콤이 통신 기지국을 인공지능(AI) 연산에 활용하는 네트워크 AI 기술을 선보인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통신 서비스와 AI 추론을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SKT는 MWC25에서 범용 서버에 GPU 포함 다양한 칩셋을 적용해 통신과 AI 서비스를 모
2025-02-26 09:51 -
정보통신공사협회 정기총회 “ICT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매진…회원사 권익 향상 주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손해배상보험 가입비용 도급비 계상과 발주기관의 공사대금 지급보증 의무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는 이재식 KICA 중앙회장을 비
2025-02-25 14:25 -
LGU+, 가짜음성 잡는 AI 보안기술 MWC25서 공개
LG유플러스가 MWC25에서 모바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에 탑재되는 안티딥보이스, 양자내성암호(PQC) 등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AI 시대를 앞두고 보안을 강화한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안티딥보이스'는 AI가 기
2025-02-25 10:08 -
SKT, MWC25서 로봇 정밀이동·K콘텐츠 현지화 돕는 AI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내달 3일 열리는 MWC25에서 산업현장 안전과 고객 정보를 지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다. 첨단 통신 기술과 AI를 접목,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자율주행 로봇부터 금융 보안 솔루션, K-콘텐츠 수출에 필요한 음원 분리 기술 등 참신한
2025-02-25 09:51 -
KT, 에릭슨과 저대역 주파수용 다중입출력 기지국 연구
KT가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제조사인 에릭슨과 손잡고 주파수분할이중화(FDD) 방식의 저대역 주파수용 멀티무선 다중입출력 기지국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 KT는 다음달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에서 에릭슨과 협력한 FDD 기반 멀티무선 다중입출력
2025-02-25 09:32 -
[미리보는 MWC25]〈2〉텔코에서 테크코로 진화…AI 혁신 이끄는 통신사
올해 MWC25에서는 기술회사(Techco)로 진화 중인 전세계 통신사(Telco)의 첨단 기술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된다. 통신사들은 인공지능(AI) 기술과 통신을 접목해 네트워크를 혁신하고 금융·제조·모빌리티·미디어 등 모든 산업 영역의 AI 전환을 견인하
2025-02-24 14:32 -
SKT, MWC25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진출 지원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서 'K-AI 얼라이언스'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세계에 선보인다. MWC25에 참가하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는 7곳이다. 참여 기업은 자사 AI 서비스와 솔루션, 기술 등을 전시하고 현
2025-02-24 09:21 -
LGU+, MWC25서 첫 전시관 열고 미래 AI 기술 공개
LG유플러스가 MWC25에 사상 첫 단독 전시관을 열고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 핵심 키워드인 '안심 지능'에 맞춰 AI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전세계 다
2025-02-23 09:00 -
KT, MWC25서 AI 에이전트·미래 네트워크 알린다
KT가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K-STREET'를 테마로 한국의 길거리를 걸으며 AI와 어우러진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KT 전시관은 MWC25 주
2025-02-23 09:00 -
글로벌 컨설팅사 “SKT AI 역량, 전세계 1000개사 중 상위 4%”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진화에 나선 SK텔레콤의 AI 피라미드 전략이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이 올해 AI 수익화에 본격 나선 만큼, AI 사업 영역에서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통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제고도 기대된다. 23일
2025-02-23 03:01 -
작년 통신분쟁 22% 증가…분쟁조정위 출범 후 최다
지난해 유·무선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이 전년보다 21.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부문은 SK텔레콤이, 유선 부문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았다. 서비스 임의가입, 이면계약 유도, 부당한 위약금 등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을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분쟁조정
2025-02-21 10:23 -
KTis, 114번호안내로 국가 건강검진 간편 예약
KTis가 114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한 국가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114로 전화해 건강검진 예약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병원을 선택하고 희망하는 날짜에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 후 검진일
2025-02-21 09:53 -
KCA, 내부통제체계 강화 공동선언…“윤리경영 실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일 서울본부에서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KCA 원장과 감사의 상호협력을 통한 내부통제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자율적 내부통제체계에 대한 원
2025-02-20 16:26 -
중소 알뜰폰, 올해부터 전파사용료 약 40억원 낸다
올해 중소·중견 알뜰폰(MVNO) 업체가 납부하는 전파사용료 총액이 4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사업자별로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의 부담을 짊어지게 됐다. 영세 알뜰폰 업체의 경우 적자 전환하는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계한
2025-02-2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