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8일까지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 카(My car)M'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롯데렌터카 마이카M을 계약하고 대여를 시작하면 비용 추가없이 일주일을 추가로 탈 수 있도록 이용 기간이 연장된다. 롯데렌터카

2025-02-07 10:55

기아가 전기차 충전, 케어,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라이프 패키지' 혜택을 강화,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출시한다. 기아는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스마트제어 충전기 적용)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기아 E

2025-02-07 10:38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달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

2025-02-07 10:15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일시 수요 둔화) 등 영향으로 아이오닉 5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현대차는 24~28일까지 울산 1공장 12라인(아이오닉 5·코나EV) 생산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내수 부진과 주문량 감소에 따른 생산 물량 유연 대응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다. 지

2025-02-06 17:53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계열사 모셔널이 미국에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무인택시) 시범 운행 지역을 5곳으로 확대했다. 2021년 8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처음 시작한 후 3년여 만이다. 모셔널은 내년 상업 운행을 위해 지난 해 3곳에서 올해 1월 피츠버그·라스베이거스까

2025-02-06 16:00

현대차그룹이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을 오픈했다. 매거진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됐다.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 가능하고 영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는 현대차그룹 CSR 미션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인, 안전

2025-02-06 15:21

KG모빌리티(KGM)가 상품성을 강화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을 출시했다. 액티언은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차량 위에 달린 지붕창) 대비 1열 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2025-02-06 13:43

제주항공이 모바일과 키오스크 수속 단계에서 리튬 배터리 관련 강화 규정에 대한 탑승객 동의 절차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탑승객은 탑승 전 모바일과 키오스크로 수속할 때 보조 배터리 등 리튬 배터리를 직접 소지해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고, 기내 선반 보관을 금

2025-02-06 10:10

현대모비스가 100여 개 업무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 검색·분석 가능한 '데이터맵'을 구축, 빅데이터 경영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100여개 업무시스템과 연계된 1만 6000여개 카테고리 데이터를 데이터맵 형식으로 데이터 포털에 구축했다. 각 카테고리 데이터와 연계된

2025-02-06 09:58

일본 2위 자동차 기업 혼다와 3위 닛산의 합병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세계 3위 자동차 기업 탄생이 불발됐다. 지난해 12월 합병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40여일만이다.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이 합병 논의가 중단됐다. 혼다가 닛산에 자회사 전

2025-02-05 16:33

일본 2·3위 완성차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상이 결렬될 전망이다. 혼다가 닛산에 자회사 전환을 제의한 데 대해 닛산이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와 닛산은 지난해 12월 합병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하면서 판매량 기준 세계 3대 자동차회사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5-02-05 15:49

1월 수입차 판매가 신차 할인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6.4%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5229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별 BMW가 5960대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

2025-02-05 14:39

KG모빌리티(KGM)가 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주력 차종 토레스EVX는 75만원을 지원한다. 토레스EVX는 국고(367만원)와 지자체 보조금에 75만원을 더하며 실구매가를 최저 3900만원대로 낮춘다. 실제 토레스EVX 밴은 판매가격 TV5 4438만원, TV

2025-02-05 13:21

현대차·기아가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와 미국에서 전기차(EV) 초고속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연말까지 1000개 이상 충전기를 설치하고, 5년 뒤인 2030년까지 3만 개가 넘는 충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포석

2025-02-05 11:00

현대차그룹이 일본 수출 차량에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맵'을 적용한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북미 생산 차량 내비게이션에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연내 일본 수출 차량에서 구글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완성차 업체가 일본에서

2025-02-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