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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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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현우의 AI시대] 〈18〉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11월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부터 멀티모달 AI를 거쳐 AI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AI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들이 지면을 장식해 왔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매체들은 최신 AI 기술이 과거와 비교해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집중해 왔다.

    2024-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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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대학포럼] 〈195〉바이오 기반 기술창업, 연구자의 서랍에서 시장까지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올해 초 “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5년 전만 해도 AI 컴퓨팅 혁명을 믿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지만, 오늘날 AI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듯이, AI를 활용한 첨단

    2024-1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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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똑똑한 소비자가 좋은 차 만든다

    여러 수입차 관계자에게 시장 규모도 작고, 막강한 국산 브랜드가 있음에도 한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는 이유가 무엇인 지 물었다. 해마다 판매량이 늘어나는 성장 시장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은 드물었다. 대부분 한국 소비자가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 소비자는 첨단

    2024-09-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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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경제 위기, 선제적 대책 서둘러야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우리나라를 비롯 주요국 증시가 동반 폭락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제조업 위축, 고용 충격, 빅테크 실적 부진 등으로 지난 주 이틀 연속 급락했다. 세계 경제의 어두운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갈수록 악화되는 중동 정세도 세계 경제에 또 다른 부담으

    2024-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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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삼성전자 노사 '역지사지' 필요

    지난 주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차는 6년 연속 무파업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 노사가 이렇다 할 갈등없이 조속하게 합의에 도달한 것은 좋은 보상도 있지만,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현재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감이

    2024-07-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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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中 로봇청소기에서 배울 점

    국내에서 중국 로봇청소기의 맹위는 여러모로 낯설다. 여태껏 듣지 못했던 것이라 더더욱 그렇다. 흔히 ‘외산가전 무덤’이라고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했다는 자체가 이례적이다. 휴대폰을 비롯 TV, PC 등 유수의 글로벌 제품이 고전하며 이렇다 할 입지를 확보하지 못했던

    2024-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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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22대 국회에 바란다

    8년 전 미래창조과학부 출입기자 때다.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추천돼 초선으로 국회 입성이 예정된 당선자가 필자를 포함해 미래창조과학부 출입기자 몇몇과 식사를 요청했다. 당선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출신이라 국회가 개원하면 미래창조과학부 담당 상임위에 배치될

    2024-04-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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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번호이동지원금 우려부터 불식해야

    14일부터 이동통신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대 50만원이다. 다만, 번호이동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전환지원금은 50만원보다 작을 수 있다. 이통사가 5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책정하기 때문이다. 고객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다. 공

    2024-03-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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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일자리 창출 대책 시급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일 발표한 ‘2024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는 채용 시장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시사한다.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 대상 조사에서 응답 기업 66.8%가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해 69.8%보다

    2024-03-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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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끝이 없는 길은 없다

    좋지 않은 일 혹은 힘든 일을 회피하고 미루고 싶은 건 인간의 본성이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해야 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기피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추측하건대 검찰의 항소로 또 다시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마음도 이와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2024-0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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