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의료·로봇 등을 담당하는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 매출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0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 총 매출 100조원, 기업간거래(B2B) 매출 비중 45% 달성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2024-10-10 16:00
LG전자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의료·로봇 등을 담당하는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 매출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0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 총 매출 100조원, 기업간거래(B2B) 매출 비중 45% 달성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LG전자가 2030년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 매출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0조원으로 끌어올린다.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한 B2B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LG전자는 10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