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026년 하반기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방식으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는
2024-11-21 14:59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026년 하반기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방식으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