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25일 2024년도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주력 제품 램시마가 매출 1조26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전체 매출 35.6%에 달한다. 회
2025-02-26 09:51
셀트리온이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25일 2024년도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주력 제품 램시마가 매출 1조26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전체 매출 35.6%에 달한다. 회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819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2% 늘었고, 영업이익은 22.4% 줄었다. 순이익은 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회사는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글로벌 누적 처방액 12조원, 누적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램시마 누적 처방액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