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2면 개제일자 : 2011.08.30 관련기사 : 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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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륙붕 개발에 민간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대륙붕 제 6-1해저광구 중부 및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대우인터내셔널과 STX에너지에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경부의 탐사권 허가로 1994년 해외기업 철수 이후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추진해온 국내 대륙붕 개발에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전기가 마련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자인 6-1광구 남부지역은 석유공사와 함께 참여해 민간기업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