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계 쌍두마차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최고 흥행작인 ‘던전앤파이터’와 ‘아이온’을 앞세워 올 여름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는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이다. 이 지역의 흥행 성공은 곧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도약하는 보증수표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와 ‘길드워’라는 북미 지역 성공사례가 있을 뿐 아니라 이번에 출사표를 던지는 작품이 완성도는 물론 흥행성까지 높기 때문에 큰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