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국내 WCDMA단말기 시장도 당분간 `삼성 천하`
당분간 국내 WCDMA 단말기 시장을 삼성전자가 주도할 전망이다.
기사 바로가기 >
13일 WCDMA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F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각각 수천대∼수만대 규모의 단말기를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공급 단말기의 대부분을 삼성전자가 차지하게 됐다.
이같은 현상은 LG전자가 지난 해 말 DBDM(듀얼밴드 듀얼모드: CDMA와 WCDMA공용) 수요가 적다며 단말기 개발에 소극적인 데다 KTF가 해외로밍 수요를 겨냥해 출시하려는 SBSM(싱글밴드 싱글모드) 단말기로 삼성 제품을 채택하면서 대세가 됐다.
SK....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