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환율 속락 따른 업계 파장·대책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폭이 심상치 않다.
기사 바로가기 >
8일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1204.90원)보다 5.90원 낮은 달러당 1199원에 거래를 시작, 오후 한때 1191원대까지 떨어졌다. 외환당국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구두’ 개입을 했으나 환율하락은 막지 못했다.
◇날개잃은 환율=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00년 12월 12일(1190.10원) 이후 19개월 만에 최저치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지난 주말 120엔대를 회복했던 엔·달러 환율이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