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하나로, 두루넷 인수 진통
하나로텔레콤이 3일 이사회에 두루넷 인수가격으로 약 4710억원대를 최종 제시했으나 가격의 적정성과 인수조건을 두고 경영진과 대주주인 AIG-뉴브리지캐피탈간 이견 차가 커 막판 진통을 겪었다.
기사 바로가기 >
이날 2시부터 시작한 하나로텔레콤 이사회는 이날 오후 늦게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대주주 측이 두루넷 인수를 두고 몇 가지 조건을 제시, 밤 늦게까지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이사회가 이어졌다.
◇큰 이견 차=경영진은 당초 입찰가격 4962억 원에 5%를 삭감했다는 점을,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