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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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망대]일본 `라이브도어`, 후지TV와 `힘겨루기`
지난 8일 일본의 대표적 인터넷업체인 라이브도어가 AM라디오방송국인 닛폰방송(NBS)의 주식 35%를 취득했다고 발표해 일본 방송계에 파문을 던졌다. 라이브도어는 이미 NBS의 주식 5%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약 700억엔이라는 거금을 주식매입에 투자, 일약 1대 주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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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비상이 걸린 쪽은 최대 민방인 후지TV. NBS가 후지TV의 최대 주주인 만큼 향후 라이브도어에 의한 후지TV ‘장악’ 시나리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후지TV는 계획되어 있던 있던 NBS의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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