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5.03.14 관련기사 : 지자체, 콜센터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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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노린 지방자치단체들의 콜센터 유치전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전·대구·광주 등 주요 지자체는 각 지역 대학과 연계한 콜센터 전문학과 개설, 기업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한 조세 및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건물임대비·토지비용 및 현지의 풍부한 인력 등도 매력으로 작용, ‘콜센터 지방 분산’은 갈수록 확산될 전망이다. 이로써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대기업과 금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