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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I 연합전선, 상생이냐 담합이냐 논란
지난 연말 공공 시장의 마지막 대형 프로젝트인 범정부통합센터 1차 사업에서 제안서 마감 불과 이틀 전, 삼성SDS와 LG CNS의 그랜드 컨소시엄 소식이 시장에 알려졌다. 사업 구도가 양사의 대결 구도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막상 삼성과 LG가 한배를 타자 남은 SI사는 물론 서버, 솔루션 등 나머지 IT 기업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다양한 컨소시엄의 경쟁을 전제로 사업제안서를 작성한 A사는 제안서 자체를 제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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