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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업계 이중고 `허덕`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인 2차전지 산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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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대폰과 노트북PC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국내 2차전지 산업이 잇단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과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적자구조로 떨어졌다.
LG화학은 지난해 이 분야에서 579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3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2002년 이후 매년 2배 가량 비약적으로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002년 흑자 달성 이후 2년 만에 다시 적자로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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