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05.04.11 관련기사 : `수세에서 공세로` 정책 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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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守勢)에서 공세(攻勢)로.’ 정보통신부가 ‘통신·방송 융합에 따른 향후 대응방향’을 통해 국회에 제시한 내용은 ‘방송의 현 구조와 규제가 통·방 융합을 막는다’라는 기존 입장과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이를 직접 국회에 설명, 특별법 제정작업에 사실상 착수했다는 점 때문에 적잖은 파장과 함께 통·방 융합 논의를 새로운 국면으로 돌릴 전망이다. ◇정통부 시나리오와 파급효과=정통부는 △융합서비스 특별법 제정을 통한 IPTV 등 조기도입 △방송산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