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다음커뮤니케이션·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일본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를 앞세워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최근 커뮤니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라이브도어·라쿠텐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뚜렷한 1위 서비스가 없는 상황. 따라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한국형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다면 단숨에 상위권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블로그·미니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