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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벤큐, 동북아 IT업계 `태풍의 눈` 부상
대만 벤큐(BenQ)가 독일 지멘스 휴대폰 사업을 인수키로 하면서 동북아 IT제조업계에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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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사업만 떼어놓고 보면 중국 TCL과 프랑스 알카텔 합작 실패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하지만 TCL과 달리 모기업 벤큐그룹의 부품 사업 기반이 탄탄하다. LCD 자회사인 AU옵트로닉스를 비롯한 그룹 관계회사의 부품 제조 능력을 덧붙이면 상당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
외형상으론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에 버금가는 IT제조업체로 우뚝 설 수 있다. 휴대폰만 놓....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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