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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망대]일 이통시장, `춘추전국` 맞나
일본 이동통신시장이 12년 만에 본격 가격 경쟁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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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소프트뱅크그룹과 비대칭디지털가입자선(ADSL) 최대업체인 이엑세스가 시장 진출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NTT도코모·KDDI·보다폰 등 3사 체제의 독점 구도는 사실상 깨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도어, PHS업체인 윌컴 등도 총무성이 신규로 배정하는 2㎓ 대역 주파수 획득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일 이통시장은 다자간 가격 경쟁이 불가피한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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