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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내실 탄탄해졌다"
2분기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이고 가입자당 평균 매출을 신성장 사업인 무선데이터 매출이 견인해 내실도 다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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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실적 개선=3사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 5.8%, 14%의 매출액 증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증가폭은 각각 54%, 118.2%, 388%로 더욱 컸다. 연초 번호이동 시장 과열이 진정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20% 가량 줄어든 결과다.
이에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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