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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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제동 걸린 `차이나텔레콤`
중국 최대 유선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의 고속성장세가 지난 상반기들어 크게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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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의 지난 상반기 매출실적은 84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4.7% 성장에 그쳤다. 같은 기간 순수익은 147억 위안(미화 18억2000만달러)으로 전년동기 147억1000만 위안보다 소폭 줄어 창립 이래 최초로 뒷걸음질을 쳤다. 반면 차이나텔레콤의 고객수는 초고속 인터넷과 저가형 이통서비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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