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을 다변화하며 영역확대가 한창인 생활가전업계가 ‘인터넷’을 발판삼아 브랜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업종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전략적인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추세지만,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생활가전업계로서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구나 생활가전업체 대부분이 10년을 넘은 중견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고착된 이미지 때문에 신규 사업 진출에 발목을 쥐는 사례도 허다해 인터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