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5면 개제일자 : 2005.10.19 관련기사 : "수입가전 공세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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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가전시장을 노린 수입가전사들의 세 확장이 한창이다. 전체 가전시장에서 수입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5∼10% 수준이지만 소비 양극화 추세와 맞물려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고, 재구매비율이 늘어 나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빌라와 함께 대형 주상복합,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입 빌트인 가전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수입가전사들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6월 지사를 설립한 밀레코리아는 재구매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