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4면 개제일자 : 2005.11.02 관련기사 : 인터넷·게임업계 `공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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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NHN, 넥슨, 다음,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등 게임과 인터넷 분야의 내로라는 기업들이 잇따라 신규 직원 공채에 나선다. 그동안 수시 채용을 인력 확보 주 통로로 활용해 온 인터넷·게임 업체들이 공채 인원을 늘리면서 인력수급에 뚜렷한 새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업체 입장에선 업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회사 로열티를 가진 직원을 확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업계 내부의 인력 이동의 성격이 짙은 경력직 모집이 아니라 신입 인력의 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