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공공 SI사업 연초에 쏟아진다
장세춘 삼성SDS 공공사업1팀 책임(42). 수년째 전자정부 사업 등 공공 프로젝트의 수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에게 연말 분위기는 ‘사치’다. 공공 시스템통합(SI) 사업의 상당 물량이 연말에 집중 발주되기 때문이다. 이달에만도 4∼5건의 프로젝트가 그에게 쏠려 있다. 제안서 작성에서 담당 공무원 면담까지 행정자치부·전산원 등 관련 기관이 몰려 있는 광화문 일대를 누비다 보면 하루가 눈코 뜰새없이 간다.
기사 바로가기 >
“그래도 연말에 이렇게 바짝 일하면 연초에는 좀 쉬면서 충....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