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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전화 `사전선택제` 위기
이용자가 사업자 번호를 미리 선택, 식별번호를 누르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외전화 사전선택제도가 성장 정체 현상을 나타냈다. 이는 시외전화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 때문으로 사업자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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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보통신부가 집계한 ‘시외전화 사전선택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시외전화 사선제 가입자는 218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180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KT는 전체 사선제의 85.5%인 1867만명, 데이콤은 6.1....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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