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7면 개제일자 : 2006.03.14 관련기사 : 휴대폰업계 주총시즌 맞이하여 사업목적 변경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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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업계가 주총시즌을 맞아 일제히 ‘사업목적의 변경 및 추가’를 시도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가텔레콤·텔로드·이노츠·브이케이·자강 등 휴대폰업체들은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양호하지 못했던 실적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물과 성장엔진 발굴을 통해 주주들로부터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승인받는 ‘합의의 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휴대폰 업계의 올 주총은 크게 △새로운 경영진 구성 △사업목적변경 및 추가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