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06.03.27 관련기사 : 日 휴대폰업계 `재편`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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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휴대폰업계의 재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노키아·모토로라·삼성전자·LG전자 등에 밀려 국내외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일 휴대폰업계가 통합을 고려한 제휴를 모색중이다. 이들 신문은 최근 일본 내수시장 1·2위 업체인 파나소닉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마쓰시타전기산업 계열)와 NEC가 통합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미쓰비시전기 등 후발 업체들이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아예 생산 축소 또는 포기 가능성까지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