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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PCB 무역수지 `빨간등` 켜졌다
20년 이상 수출 효자 품목 자리를 지켰던 인쇄회로기판(PCB)산업이 처음으로 무역적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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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산업자원부가 집계한 부품소재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PCB 수출은 2억4649만9000달러인 반면 수입은 2억4720만2000달러를 기록, 70만3000달러의 적자를 냈다. PCB 무역수지가 누적 집계로 적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CB는 80년대 초부터 흑자를 유지해 왔으며 96년부터 20004년까지는 매년 2억달러가량의 큰 흑자를 냈다. PCB 무역수지는 작년 하반기부터 급....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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